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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정마TV를 통해 소통하는 배우 정흥채를 만나다.

기사승인 2020.03.30  1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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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근황이 궁금합니다.

는 제 집사람을 따라서 홍성에서 산지가 20년 정도 됩니다. 시골로 내려가다 보니까 시간이 멈춰있다고 그러나요? 옛날에는 한 달이면 거의 28~29일을 술과 함께 사람과 함께 어울려 다녔는데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돼있죠, 우스개말로 그냥 귀향 가서 살고 있습니다.


Q.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사단법인으로 지정 기부금단체인데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고있습니다.

저는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고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애들 손도 좀 잡아 보고 얼굴도 보고싶고, 얘기도 좀 해주고 싶은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수술비 마련도 했지만 아플 때 옆에서 묵직하게 서 있어주고 옆을 지키는 그런 느낌과 감성, 가슴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돈을 벌면 가능한 그쪽으로 사용하고 싶었는데 집사람이 그것을 이해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Q. 여전히 임꺽정으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임꺽정을 처음 했을 때 그게 저의 인생이 될 줄 몰랐죠. 당시 선생님께서 “네 이번 생은 이걸로 끝이다”라고 얘기하실 때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저도 임꺽정드라마를 하기 전에 10년 정도 연극을 했으니까요. 뭐 이미지 바꾸고 열심히 연기하면 뭐 되지…라는 생각으로 단역부터 큰 역할까지 따지지 않고 , 배역을 가리지 않았어요. 그러면 이미지가 변하게 되겠거니 생각도 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요. 남들은 평생 이미지 하나 없어서 목숨 걸고 움직이는데 왜 나는 버리려고만 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당황했어요. 그냥 임꺽정으로 살면 되는 건데 나만의 이미지가 있는데 말이죠. 임꺽정 뮤지컬도 꼭 제작해 보고싶어요.

 

Q. 보통 사람의 몸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운동을 많이 했던 이유가 초등학교 때 왕따를 심하게 당했는데 지금도 기억이 나요. 나무에 묶어놓고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으니까요. 운동을 했던 이유가 내 스스로 나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Q. 한때 사기를 당하신 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업하면서 바쁘니까 돈을 그냥 맡겨버렸죠. 그때 당시에는 엄청나게 큰 돈이었습니다. 내 것만 책임지면 될 줄 알았는데 연예인이다 보니 주변 모든 것들을 책임져야 했어요. 그래서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3년만에 해결했습니다. 견뎌낼 수 있는 젊은 나이에 이 일을 겪게 되어 감사하다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Q.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는 저 답게 살아갈 겁니다. 제가 드라마에서 안보여도 절대 그냥 있지 않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좋은 분들 만나서 인생 얘기도 하며 유튜브채널 “꺽정마TV”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렇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http://imkkeokjeong.uriweb.kr

아시아씨이뉴스 asianews2015@naver.com

<저작권자 © 아시아씨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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