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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기사승인 2018.11.26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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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범 및 이종걸 위원장 취임식

이종걸 위원장은 항일 독립운동사에서 큰 역할을 한 우당6형제가문을 이끌었던 우당 이회영의 손자이다. 사법시험에 합격(30)한 후 변호사로서 민주주의의 확대, 인권옹호, 여성 권익 신장에 앞장섰다. 민변의 기획간사를 했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역사문제연구소를 발족시켰다. 20004월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20대 국회까지 5선의 관록으로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의 종책을 맡는 등 중진 정치인으로 의회민주주의의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우리 헌법전문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내년, 2019년이면 헌정사속에 길이 빛날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이하기에 우리는 자유와 독립을 향한 정신을 계승 하고 국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양하여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하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바로 이 시기에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에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동경 2.8독립선언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일제침략기인 191928일 당시 적국의 수도였던 일본 동경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선언과 주권회복을 외쳤다는 점에서 세계독립운동사에서는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든 민족적 거사였다. 2.8독립선언에 참여한 제일조선유학생 600여명 중 359명이 같은 달, 국내로 잠입한 가운데 전국 각지로 흩어져 3.1운동을 조직하고 결행했기에 전국적인 독립운동이 가능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대통령 직속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헙은 2.8독립선언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이나 민족정기를 고양하기 위한 거국적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사업의 뒷받침 없이는 사상누각이다.

 

이에 우리는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거국적의로 출범하고,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을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만들며, 독립선언 유적지의 독립운동성지화 추진, 역사재조명을 위한 강연, 심포지움, 문화행사 등 다양한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럽을 추진해 갈 것이다. 민간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이와 같은 기념사업의 행로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요구되며, 따라서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전제가 되어야 한다.

 

이 모든 사업이 천신만고의 결실을 맺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국내외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화합과 협력의 나래로 통일을 대비하고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역사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아시아씨이뉴스 asianews2015@naver.com

<저작권자 © 아시아씨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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